심리적으로 불안한 느낌이 자주 들고,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식은땀이 흐르는 등의 신체적 반응을 경험하거나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이 많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불안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.
불안장애에는 일상의 모든 요소가 불안하게 느껴지는 범불안장애부터 특정한 물건이나 상황이 두려운 특정 공포증,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운 사회불안장애, 공황 발작을 겪는 공황장애 등 다양한 유형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면담 후 자신이 어떤 불안장애인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를 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